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석경투시도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석경투시도

 

내년 전국의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이 3만실을 밑돌며, 올해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연간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2만9825실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 물량(5만4324실)과 비교해 45.1% 급감한 수치다.

2019년 10만9078실에 달했던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2020년 9만5635실, 2021년 7만5859실로 지속해서 감소해 지난해와 올해는 5만실대 수준으로 줄었다.

오피스텔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 상승과 오피스텔 대체재인 아파트의 입주 물량도 줄어드는 추세인 것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공급 감소에 따라 임대료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침체, PF문제 등으로 오피스텔 공급 감소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계속되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월세 수요가 오피스텔 매입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입지, 상품, 분양가 등의 메리트가 있는 오피스텔을 선점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선보인 주거형 오피스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적인 메리트 뿐만 아니라 공간설계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아파트를 포함하여 총 869가구 중 225실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 지상 최고 32층 및 49층의 2개동으로 구성된다.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청주 마천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로 화려한 외관까지 갖춰 조성되기 때문에 청주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단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약 8년만에 들어서는 신규공급 브랜드 단지로 브랜드 새 아파트로서의 희소가치도 가진다. 

청주 지역의 대표 단지로서 뛰어난 입지여건과 특화설계도 빠지지 않는다. 입지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으로 오창대로가 위치하고, 중부로와 오창IC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청원초와 각리중 등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진통공원부터 오창호수공원 등 녹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메가박스와 홈플러스 등 상업지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같은 단지 설계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희소성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4베이 구조, 테라스(전실)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로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주거활용도 및 상품성이 높다. 단지 내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은 단지 내에 별동으로 9층 스케일로 지어지며, 의세권 오피스텔의 남다른 특권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와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도 높다. 지난 7월에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까지 4조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증설하고 시험연구동을 건립하고, 에코프로그룹은 2025년까지 15만㎡ 규모의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은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고,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품으로 주거부터 투자까지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