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테크/사진=디렉터스컴퍼니
디렉터스테크/사진=디렉터스컴퍼니

디렉터스컴퍼니(대표이사 신재혁)는 법인 설립 2개월 만에 자회사 ‘디렉터스테크’로 최근 5년간 수주한 고객사를 넘어서며 영상 콘텐츠 시장을 혁신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디렉터스테크는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등 영상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시장 변화에 착안해 만든, 생성형 AI 기반 3D 영상 제작솔루션 사업자다. 

기존 3D 영상 제작은 높은 제작비용, 긴 작업기간, 낮은 품질 등 상업적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디렉터스테크’는 LLM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이러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였다. 실사 촬영 없이 영상을 AI로 생성하기 때문이다. 

숏폼과 AI 시대 시장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디렉터스테크’는 솔루션은 국내런칭 2개월 만에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롯데, 캘러웨이 등 60개 선도 기업들과 협업을 시작하였고, 해외시장에서는 불가리, 버버리, 뉴발란스, 보테가 베네타 등 글로벌 500개 이상의 브랜드사에서 검증을 받으며, AIGC 상업형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디렉터스테크’는 ‘상업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생산성의 혁신’을 바탕으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기존의 이미지로 제품을 노출하는 것에서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사들은 다수의 컨텐츠를 생성해야 트레픽 유입을 크게 늘릴 수 있고, 구매전환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렉터스테크의 AIGC 솔루션은 ‘상업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생산성의 혁신’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디렉터스테크’의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를 메인 비주얼로 활용했을 때가 이미지를 활용했을 때보다 컨텐츠 클릭수, 머무는 시간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디렉터스 AIGC의 컨텐츠가 기존 컨텐츠 대비 25배 높은 노출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AI가치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