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신설 및 연장 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평택 부동산 시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GTX 신설•연장' 계획 확정으로 GTX-A•B•C 노선 중 A와 C 노선이 평택을 지나가며, 평택 지제역은 GTX-A와 C 연장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GTX-A, C노선이 연장되면 20분대 서울 생활권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은 정부의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따라 일자리가 증가하고 부동산 가격 또한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덕 반도체 캠퍼스 증설에 120조원, 기흥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단지 증설에 20조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는 현재 19개의 생산 팹과 2개 연구 팹이 가동 중이며, 올해부터 2047년까지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연구팹 3개를 포함 총 16개 팹이 새롭게 조성된다. 

평택시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도 25년 건립될 예정이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 및 브레인시티PFV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반도체 연구와 인재 양성의 중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로, 이 가운데 약 84만㎡ 규모가 주거용지로 조성된다.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아주대학교 의료복합타운도 2030년 개원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해당 단지는 GTX-A, C 노선이 연장되는 평택 지제역이 가깝고,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40가구이며, 전용면적은 84㎡, 113㎡으로 구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시 500만원으로 계약체결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차 계약금의 경우 자납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제공하며, 사업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대규모 잔디마당,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삶의 품격을 제공한다.

단지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으나, 평택은 일자리가 풍부하고 교통 여건을 우수하여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브레인시티 공동5블록에 조성되는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경우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어 이 지역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