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사회공헌팀은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침구세트 등 육아용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베이비박스를 찾아왔다가 다시 양육의 책임을 다하기로 한 미혼모 가정에 이 육아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표그룹은 아기와 보호자가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끼고 누군가가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자는 취지로 이 같은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