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부산연탄은행과 손잡고 재가 노인을 위한 세탁 서비스 지원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재가 노인들의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건조한 뒤 직접 다시 배달했다.

또 부산 서구 등 5개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과 라면 645박스 등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