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주)(대표 이학준)는 ‘엔켐’에 자사 업무관리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제조 기술이 나날이 고도화 되면서 본사/현장 직원들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조 기업들의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도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해액 제조 1위 기업 엔켐은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하여 매년 두배의 매출 성장을 시현해왔으며 연일 주가 상승등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엔켐의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은, 기업의 성장 비전에 맞춰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업문화 혁신으로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다. 

엔켐은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함께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충분한 플로우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협업툴 체계를 준비했다.

엔켐 관계자는 "플로우는 제조업 종사자들도 현장에서 모바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수개월 간의 테스트를 통해 현장의 높은 활용도가 검증되었다"며 이어서 "전 세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만큼, 물리적으로 떨어진 곳에서도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경영 효율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협업툴 플로우는 엔켐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도입을 결정했다"이라고 덧붙였다. 

제조 기업의 디지털화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사무실 공간에서 했던 업무 경험을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플로우는▲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멀티 다이스 환경을 지원하며 단순한 대화형 메신저 기능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간트차트, ▲긴급 이슈 처리, ▲일정, ▲OKR목표관리, ▲화상회의 연동 등 기능을 제공하며 제조기업에서 성공적인 업무 디지털화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한다.'목표 관리' 중심 고도화된 디지털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이메일과 개인용 메신저는 업무의 진행 상태 파악과 보안 측면에서 취약점을 드러내는 반면, 플로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에 웹케시 그룹의 사내벤처로 이학준 대표가 설립된 B2B SaaS 스타트업이다. 또한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이랜드리테일, ▲BGF리테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 기업들이 이미 도입한 바 있다. 협업툴 플로우는 강력한 올인원 협업 기능, 보안, 쉬운 사용성을 바탕으로 한국 협업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규모와 업종을 막론하고 5천개의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학준 대표는 "대한민국 NO.1 전해액 제조 기업 엔켐에 플로우를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플로우를 통해서 다양한 국가의 임직원들의 일하는 문화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반드시 전세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정착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협업툴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플로우는 2024년 Chat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협업툴에 융합하여 똑똑한 AI 업무 비서 기능 개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