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아트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오는 3월 31일까지 ‘True Luxury with Art’ 전시를 시작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길었던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금번 ‘True Luxury with ART’는 1층 로비에서 상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이배, 이우환, 박서보, 하종현, 이강소의 대형 원화 작품들과 줄리안 오피, 알렉스 카츠, 짐 다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 등 오늘날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국내외 마스터피스 27여 점을 공개한 상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22년 김창열, 김근중, 김태호 등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앙리 마티스, 피카소, 마르크 샤갈, 베르나르 뷔페 등 19세기 명화는 물론 앤디 워홀과 뱅크시, 토무 고키타, 이중섭, 박수근, 이우환, 김병종, 윤병락 등 국내외 최정상급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높은 수준의 전시를 선보여왔다.

전시를 준비한 업체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김병종 작가의 꽃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와 아티스트 기안84의 아트케이크 ‘갤럭시84’, 아일랜드 작가 미셸 하튼의 작품을 영감으로 하는 ‘아트 칵테일’ 5종을 선보인 바 있다.

제이슨리 대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함께하는 특별전으로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