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계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른 ㈜더리우 갤러리가 2024년 새로운 비전 선포를 하며 그 동안 함께 해왔던 4명의 전속작가들과 재계약을 체결,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계약에는 점묘법의 아티스트 김썽정, 비엔나 환상파의 김영환 작가, 자연주의 화가 리정, 그리고 빛의 작가 박현수 등 현대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한다.

▶예술가들과의 협력, ㈜더리우의 포부

더리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각 예술가들의 독특한 예술 세계와 기법을 더 넓은 무대에 소개하고, 국내외 미술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썽정 작가의 조형 언어와 상상의 세계, 비엔나 환상파를 이어가는 김영환 작가의 초현실주의적 요소와 화려한 색채, 리정 작가의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 메시지, 박현수 작가의 빛과 색을 이용한 독특한 예술 작업 등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오중환 부사장은 이번 전속 계약 체결을 통해 "박현수, 김영환, 리정, 김썽정 작가와 계속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며, 작가님들과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서로 시너지가 되어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찾아뵙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앞으로의 기대

더리우와 작가님들의 이번 전속 재계약은 미술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업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와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소개할 계획이며,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첫 기획전으로 업체는 오는 3월 21일부터 약 2주간 이우환, 이영수, 김병종, 장욱진, 하종현 작가의 작품을 더리우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