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포 오션더캐슬 조감도
진후포 오션더캐슬 조감도

 

울진후포 ‘오션더캐슬’가 전 가구 영구 오션 뷰와 고급화 설계 도입으로 울진군 고소득자의 관심을 독점하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에서 파노라마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는 해안도시의 랜드마크로 불릴 만큼 희소성과 상징성을 자랑하며, 이런 이유 때문에 분양시장은 물론, 매매거래 시장에서도 오션뷰 아파트의 가치는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평가 덕에 오션뷰를 갖춘 단지는 지역 고소득자의 쏠림 현상이 나타난다.

실제 오션뷰 영구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매매시장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더샵 191.4㎡가 3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남구 용호동 더블유(W) 펜트하우스에선 이달 초 237.6㎡가 36억5000만원에 팔렸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울진군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 마감제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도 눈길을 끈다. 먼저 층간소음 저감 차음재를 적용해 소음 문제를 최소화 했다. 또 강마루, 아일랜드식탁, 시스템가구 등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 도입하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품격을 높혔다.

이에 더해 단지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해안가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안전에 최우선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설계로는 풍동시험과 내진능력 7에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해일을 대비해 지상 주차장(1~4층)을 설치해 거주자들의 안전거주를 보강했다.. 

이 밖에도 주차장의 경우는 법정 주차대수의 130%로 올려 가구당 1.3대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주차감지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전기차 충전기(6개소)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울진군에서 보기 힘든 최고급 아파트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돼, 분양 전부터 고소득자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통상 고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중·저층에서도 누릴 수 있어 비교적 층수가 낮은 층수에도 관심도가 높다"고 전했다

단지는 오는 2월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동, 총 1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었으며, 29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으로 하나로마트, 면사무소, 후포공설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후포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도보거리에는 후포초, 후포중, 후포고가 위치해 원스톱 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율리 학원가 밀집지가 가까워 아이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형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동해대로와 이어지는 삼율교차로가 인접해 동해대로 이용 편리하고, 24년 12월 개통 예정인 동해선 후포역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도보거리에는 후포초, 후포중, 후포고가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율리 학원가 밀집지가 가까워 아이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형성돼 있다.

앞서 이야기한 동해선(24년 12월 개통 예정)과 함께 후포마리나항만개발, 후포해양수산복합센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진행되고 있어 이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통해서는 고소득 일자리 확충으로 자족도시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 배후수요 확대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원자력수소 산업단지는 약 7조 1천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24년 12월 동해선 개통시 단지에서 5정거장이면 원자력수소 산업단지에 도착할 수 있어 직주근접이 기대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1월 25일 GTX노선의 연장 및 신설안을 발표하면서 지방 대도시권에도 선제적으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해 광역 교통망 확충이 기대된다.

이 밖에 단지는 시행사인 대한토지식탁은 안전성도 갖췄다. 군인공제회(18만 회원 수, 약 17조 자산) 전액 출자로 탄탄한 공신력과 탁월한 전문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은 A- 로 높은 신용도까지 갖췄다.

단지 관계자는 "거실과 안방의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쾌적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가격 부담은 덜어냈다"며 "동해안의 해양레저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울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