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이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트레이서' 시리즈 '보이스2' 이승영 감독과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총출동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특히, 드라마퀸 김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데다 차은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까지 예고되며 방영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시청률 보증수표 김남주와 한류스타 차은우 배우의 시너지 효과를 믿고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원더풀 월드’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노출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각인시키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이 제작지원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3월 1일 첫 방송되었으며, 디즈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