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그룹이 최첨단 디지털 하이테크 ICT에어돔 스마트팜 시범단지 가동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W그룹은 20년 넘게 농수축산물 유통업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였으며, 농작물 재배와 생산, 운영, 유통의 노하우로 인한 재배관련 기술 13개의 특허 및 에어돔 관련 3개의 특허 보유를 하고 있다.

농업의 ICT 시술, 관제 제어시스템은 다년간 20여억원 연구 개발비로 유수의 교수진이 협업하고 회사가 지원하여 이룬 성과물을 기반으로 설립하였고 유통회사인 두드림, 제이엠큐엔테크, 기프티비즈 등 자회사 포함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여 국내외로 귀농, 귀촌, 비농업인을 위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있는 기업이다. 

D&W그룹은 화성시 장안면 일대 5천평에 약100억원의 자금으로 조성된 최첨단 디저털 ICT에어돔 스마트팜 시범단지 가동을 위해 6개동으로 구성된 식물농장, 생산에어돔, 종묘장, 관제시스템 상황실, 큐브팜, 판매에어돔을 시험 운행 중에 있으며, 향후 생산에어돔 3개돔을 추가로 건립예정이다.

에어돔은 특수 비닐을 씌운 2중구조물 사이에 압축 공기를 주입시킨 돔구조는 기압을 활용한 20m 높이의 밀폐공간을 만들고 1천여평의 대단위 체적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ICT 원격제어시스템을 채택하여 자동제어가 가능하며 에너지를 70% 이상 절감하므로 냉난방을 해결하고 외부 오염공기원과 바이러스의 완벽한 차폐를 이루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온도, 습도, 공기질을 임의로 조절하여 365일 다단, 다모작을 가능케하여 농수축산물의 고생산성을 이루며, 한여름 막대한 냉방 전력소비를 월 150여만원 이내로 맞출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적 가치를 자랑한다.

또한 2016년에 함안 원예특자원에서 작물 재배한 데이터가 확보된 상태이다. 해당 데이터에는 일반 철제하우스에 비해 성장속도는 40% 이상 생산량은 30% 이상 당도는 3브릭스 이상의 성분이 검출되었다.

에어돔 스마트팜 내에서 생산 가능한 작물은 채소류, 과일류, 원예류, 수산류, 축산류 등 일반농산물로서 친환경 무공해, 유기농 작물을 위주로 생산함. 시설딸기, 엽채류15종과 고추냉이 및 특수작물, 바이오시장(약600조) 제품의 인공수정용 꽃가루 등 목적에 따라 특용작물도 생산 가능하다. 

생산된 농작물은 선매계약이 이뤄진 종합유통기업 및 식품전문 대기업 등으로 납품이 확정된 상태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가운데서도 식품원자재 분야를 고부가가치 신사업 시장으로 인식하고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고 스마트팜 기반으로 한 기업들과 협력, 상생과 대규모 투자유치, 그에 따른 코스닥 상장 등의 소식은 애그테크 전문기업들의 고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주고 있다.

업체는 비농업인의 ICT에어돔 스마트팜 사업참여 및 수익증대와 귀농, 귀촌, 스마트팜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착 및 수익발생에 필요한 교육과 작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 정보제공 및 국내외로 판매, 수출을 통해 회원의 수익증대를 위한 일환으로 위탁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작물생산재배 및 판매에 따른 수익을 증진시키고자 화성 스마트팜 단지사업에 생산 에어돔(1개동 1000평 기준) 추가건립과 사업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출자자를 모집한다.

출자기간은 6개월이며 출자금 만기 후 D&W그룹의 정식회원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또한 출자기간 전에 출자금 안심보장을 하는 안정적인 제도로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투자자 및 회원에게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부여하며 출자금 거치기간 동안 매월 회원출자 금액에 따른 배당금을 지급한다.

회원출자자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자금액에 따라 1구좌 2천만원 기준 매월 출자금액의 3%의 이자 배당금을 받으며 1억원 이상 회원출자시는 매월 4%의 이자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1억원을 출자한다고 가정하면 매월 400만원을 지급받고 출자기간 종료 후 출자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도 있으며, 1회에 한하여 추가 연장 또는 주주배정의 특전을 부여하는 특별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업체는 향후 증권형 토큰(STO) 발행 또는 코스닥 상장도 향후 준비중에 있으며 회원 1인출자 가능금액은 2천만원부터 5억원까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 팜 산업단지의 회원으로 출자하는 투자자들에겐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농업의 혁신을 통해 수익증대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회이며 큰 혜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