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특히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기에 이들에게 있어 인생에서 귀중한 또 하나의 ‘자산’으로 꼽힌다.

때문에 국내 최상급 병원에서는 이런 자산가들을 위한 VIP 의료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서비스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는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장비와 의료진에, 24시간 주치의 상담, 프리이빗한 전용 공간 등 VIP 자산가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먼저 VIP 고객들은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검사 준비부터 대기, 진료 상담 및 개인 공간까지 모두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365일 24시간 건강 상담은 기본이며 주치의를 지정해 건강 스케줄 및 기록을 관리해 주기도 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에는 주치의 예약은 물론 질병에 맞는 최적의 의료진을 선정한다. 치료 후에는 재발 방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전문 관리도 진행된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도 이런 VIP 의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 중인 ‘더 팰리스 73’은 국내 굴지의 상급종합병원 여러 곳과 의료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VIP 전담 의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자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전담 케어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자뿐 아니라 추가 1인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 및 검사 예약, 내원 시 VIP 의전, 종합검진 혜택 등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병원에 따라 진료비 감면, 장례식장 예우 등 특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곧바로 찾아갈 수 있는 상급병원이 단지 주변에 있다는 점도 건강과 관련해 상당한 메리트다. 덕분에 위급 상황 시는 물론이며 평상시 건강의 안정성도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 입주민들은 VIP 전담 의료 케어 서비스 외에도 말과 요트를 제공받아 입주와 동시에 마주와 선주가 되는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약 1,400평 규모 럭셔리 어메니티와 입주자 혜택이 있는 리테일에 꾸려진 피트니스, 스파, 골프&바, 프라이빗 씨어터, 풀사이드 클럽, 최고급 스파, 럭셔리카 라운지, 조식부터 석식까지 식사할 수 있는 미슐랭 스타 F&B 등도 마련돼 만족도가 한층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 관계자는 “대기업 총수 및 임원, 최상급 연예인, 스포츠스타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본, 미국 등 해외 고액 자산가까지 홍보 갤러리를 다녀간 가운데, 방문객 대부분이 의료 케어 서비스에 상당한 관심과 만족감을 드러냈다”며 “타 고급 단지와의 비교를 거부하는 진짜 ‘하이엔드(high-end)’ 타이틀에 걸맞게 상품 및 서비스에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끝없는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