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Fed)가 지난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이 반등 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올 6월부터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도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금융권의 시선이다. 금리가 인하되면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리에 영향을 받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미국의 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 한국도 미국에 따라 동결했던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며 “이렇게 되면 투자심리가 살아나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한 번 빛을 바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남 김해시에서 ‘자이’ 브랜드 단지내상가인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주택 브랜드 ‘자이’의 가치가 단지내상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상가는 587세대 규모의 ‘장유자이 더 파크’내 단지내상가로,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9~12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내상가는 2개층 총 21개 호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3~142㎡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오는 3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인 클럽자이안과 같은 층을 공유하고 있어 입주민 전 세대를 안정적인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멀리서도 돋보이는 상가 외관스타일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돋보이도록 설계됐다. 

단지내상가는 전호실이 고객의 눈에 띄기 쉬운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점, 일부 호실의 경우 4M 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높은 개방감이 적용된 점, 주거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자이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라는 장점이 든든하게 받쳐준다. 

단지내상가 관계자는 “올해 금리인하 등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로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해당 상가는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를 지닌 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보관은 김해시 대청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