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가)
(사진=텐가)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가 동대문 두타에 오는 16일부터 약 6개월간 팝업스토어인 '텐가샵 두타'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사랑과 성을 즐기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친근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컨셉으로 꾸며진다. 

남성들을 위한 텐가 제품 외 여성용 제품 이로하, 유니섹스 제품으로서 관심을 끌고 있는 신제품 유니까지 전 종의 플레저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가샵 두타는 14~15일 사전 오픈 기간을 갖고 그간 텐가를 사랑해 준 텐가 팬들 및 미디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16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간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일주일간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남성 베스트 제품인 텐가 오리지널 컵, 여성 베스트 제품인 이로하 쁘띠를 각각 제공하고, 30쌍의 커플에게는 신제품 유니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텐가 관계자는 "성인을 위한 플레저 제품들을 음지가 아닌 감각적인 패션 성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동대문 두타몰에 최초로 섹슈얼 웰니스 팝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TENGA 옥외 광고도 공개하여 가장 유니크한 팝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