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서바이벌.
스타트업 서바이벌.(사진=한빛미디어)

"창업은 아름답지만, 현장은 피튀기는 전쟁터!"

스타트업 초기부터 성장기까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민과 생존 전략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모든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이야기 및 생존 전략을 이야기한다. 

아샤그룹의 이은영 대표, 이규원 이사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기 창업시 준비사항, 인사, 총무와 경영지원, 재무회계, 마케팅, 투자유치와 관리, 회사운영 팁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창업가 정신이나 꿈과 같은 이상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미화하는 내용이 아닌 철저히 창업자가 하루하루 맞닥뜨리는 현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는 실무 지침서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현실적인 실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저자 이은영 아샤그룹 대표는 "사업 초반에 너무 몰라서 고생하는 창업자가 없기를 마음에서 사업 운영 전반을 다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