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의 조합원을 모집 중 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8층 16개동 총 171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73가구 ▲84㎡ 432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조성될 예정이다.
약 1만3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오산시 원동 내 최고의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각종 호재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대규모 녹지와 각종 수변환경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역말저수지 • 원동저수지가 있어, 수변 산책로 등을 통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등산 인근으로 조성돼 있는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가 가까이 있고, 2만1천여 ㎡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1km 이내 도보거리에 원당초등학교 ∙ 고현초등학교 ∙ 성호중학교 ∙ 운암중학교 ∙ 성호고등학교 ∙ 운암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들이 이사 걱정 없이 12년간 다닐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오산역 인근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 인프라도 장점이다. 오산역이 가까이 있어 분당선 연장 • 동탄도시철도 (동탄 트램) • KTX • SRT • GTX-A 등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향후 오산과 동탄 • 수원을 잇는 동탄 트램 개통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갖춘 동탄신도시 접근성 향상은 물론, ‘멀티 생활권’ 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GTX-A노선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내 진입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까지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 국도1호선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옆 LG디지털파크 ∙ 진위일반산업단지 ∙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아울러,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수도권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도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이곳은 오는 2042년까지 약 300조원의 자금이 투입돼, 700조원의 직간접 생산 유발 효과와 160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초대형 산업 클러스터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의 공인중개사는 “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는 살기 좋은 입지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최근 상담 고객이 늘고 있다” 며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조성되면서 향후 오산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프리미엄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된 상태로, 토지 계약률이 95% 이상 달하는 등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