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브랜딩 전문 기업인 주)젤로가 중동 최대 한인 주간지인 '걸프코리안 타임즈'와 웹 제작에 관한 협력을 맺었다.

'걸프코리안 타임즈'는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언론 매체로,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전하며 한인들 간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주식회사 젤로는 '걸프코리안 타임즈'의 웹사이트를 현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축하고자 한다.

정지혜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에 더 나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걸프코리안 타임즈'와 손을 잡았습니다. 웹사이트는 현대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한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걸프코리안 타임즈'는 뉴스, 이벤트 정보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독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체는 웹사이트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제공하여 '걸프코리안 타임즈'의 디지털 프레젠스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동 한인 커뮤니티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협력의 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