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컴투스
사진출처=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오는 3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8일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실사 비율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컴투스는 적극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게임·애니메이션 팬덤이 밀집한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등이 노출되고 인기 밴드 QWER이 참여한 OST가 공개되면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현재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출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