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광고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 ‘라이즈(RIIZE)’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광고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 ‘라이즈(RIIZE)’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광고모델로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중인 ‘라이즈(RIIZE)’를 추가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즈’는 작년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이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 ▲메모리즈(Memorie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A(ACE)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여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이어 잘파(Z+알파)세대 ‘라이즈’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세대별 맞춤형 광고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이들이 모두 등장한 ‘우리금융생활의 A to Z’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이어 새롭게 등장한 ‘라이즈’ 단독 광고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라이즈의 세련된 음악과 젊은 세대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을 지향하는 우리은행은 닮은 점이 많다”라며 “라이즈와 함께 MZ세대 뿐만 아니라 잘파세대도 사랑하는 젊은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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