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F&B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달콤커피의 대표 메뉴인 ‘큐브’ 시리즈를 재해석한 봄철 신메뉴 4종과 함께 베이커리 신상품인 ‘갈릭바게트볼’을 오늘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신메뉴는 ▲라즈베리 큐브 에이드 ▲피치 큐브 라떼 ▲망고코코넛 큐브 블렌디드 ▲슈크림 큐브 라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메뉴는 봄의 생동감과 달콤함을 담아내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즈베리 큐브 에이드는 상큼한 에이드에 라즈베리 큐브를 더해 새콤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음료이며, 피치 큐브 라떼는 새콤달콤한 복숭아 라떼에 복숭아 큐브를 더해 달콤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피치 큐브 음료이다.

망고코코넛 큐브 블렌디드는 고소한 코코넛 블렌디드에 망고 큐브를 더해 달콤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코코넛 블렌디드이며, 슈크림 큐브 라떼는 부드러운 슈크림 라떼에 달콤 쌉쌀한 커피큐브를 더해 큐브가 녹을수록 더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슈크림 라떼이다.

또한, 베이커리 신상품 ‘갈릭바게트볼’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향긋하고 달짝지근한 마늘과 부드러운 바게트의 조화를 특징으로 하며, 커피와의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2013년도에 출시한 큐브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허니 큐브, 베리 큐브 등 라인업을 확장하였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앞으로도 큐브 시리즈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로움을 담아 개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