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허준영 이사장 오수진 인플루언서, 한상균 빌리언 뷰 대표.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사진 왼쪽부터) 허준영 이사장 오수진 인플루언서, 한상균 빌리언 뷰 대표.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지난 19일 스포츠닥터스 평생교육원에서 뉴 미디어 솔루션 기업 ㈜빌리언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양 기관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광고, 커머스를 공동 진행키로 하고 세계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빌리언뷰는 100억뷰 1억명의 팔로워를 달성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 미디어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 광고기획, 마케팅, 커머스 등의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여 인플루언서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어 K콘텐츠 산업의 확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빌리언뷰 한상균 대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게되고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