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22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자율조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사회 심의와 결의가 마무리되면 판매 은행 중 첫 번째로 최종 자율배상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판매 잔액은 총 413억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적다. 이에 따른 우리은행의 배상액 규모는 최대 100억대 안팎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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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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