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가 대한민국과 태국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가 펼쳐진 지난 21일 매출액이 전주 대비 50%의 큰 신장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출 신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메뉴는 업체의 대표 메뉴인 ‘치토스치킨’이었다. 태국과의경기 당일, 평균 대비 약 300% 가량 판매량이 상승하며 전체적인 매출 신장을 이끌었으며, 작년 6월 출시 이래로 이 날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치토스치킨은 매콤한 시즈닝에 화이트 체다, 체다 시즈닝, 블루치즈 파우더를 함유하여 치즈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업체는 대한민국과 태국의 예선전 두번째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스코어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예상 스코어를 댓글을 통하여 응모하는 방식이며, 스코어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아시안컵에 이어 월드컵 예선 기간 동안 고객 분들께서 보내주고 계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업체는 자사앱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자사앱으로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리얼붕어빵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와 자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