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M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이광민)가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초구에 문을 연 해당 법률사무소는 형사와 민사는 물론 군공무원 징계, 중소기업 및 개인 법률자문, 이혼, 행정, 학교폭력, 보험 등 변호가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다룬다.

상담부터 사건 해결까지 동일한 변호사가 모두 처리하는 등 대형 로펌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고려하여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는 것이 해당 법률사무소 측 설명이다.

해당 법률사무소를 이끄는 이광민 대표변호사는 군검사 출신의 형사전문 변호사로, 수사부터 사건에 대한 기소유예, 기소, 불기소 처분 및 공판에서 구형을 했었다. 군검사의 경우 수사와 공판을 모두 직접 진행하고 별도의 팀이 없어 모든 유형의 사건을 광범위하게 다루어 형사사건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형사사건에 특히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상법 대학원 박사과정을 통해 회사법, 보험법, 해상법에 관한 전문성도 갖추고, 대형로펌 및 형사 전문 로펌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광민 대표변호사는 “자신 없거나 해보지 않은 사건은 수임하지 않고, 한번 수임하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끈질기게 노력하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Not too much의 약자인 NTM을 상호로 내건 만큼 의뢰인에 수임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