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사나이’는 자사가 선보인 급속 냉동 크레이피쉬가 3차 완판되어 현재 추가 입고분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파이니랍스타의 또 다른 이름인 크레이피쉬는 국내에서 최근 유명 매체들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고 있는 중으로, 일반적인 랍스터와 달리 집게발이 없고 대부분 꼬리에 살이 집중되어 있어 맛과 함께 양도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는 영하 40도로 생물을 급속 냉동하며 신선함이 유지되어 해동 후 생물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런 점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 공급 중인 크레이피쉬의 1, 2차가 빠르게 완판되고 3차 판매도 진행해 완판되게 되어 현재 추가 입고를 진행해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공식 HACCP 시설에서 포장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신뢰성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호주사나이’ 운영사인 디베르소 관계자는 “크래이피쉬는 랍스터보다 향이 좋고 살이 많기 때문에 최근 유명 먹방 유튜버들이 크레이피쉬를 먹으며 찾는 수요가 대폭적으로 늘어나 3차 완판까지 빠르게 된 것 같다”며 “추가 입고분은 넉넉하게 준비하고자 했으므로 더 많은 분들에게 크레이피쉬의 참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