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베이스

유베이스 그룹의 IT 자회사 한일네트웍스가 클라우드·AI 물리 보안 전문 기업 버카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버카다는 2016년 설립 이후 현재 전세계 16개 지사에 2000명 이상의 직원, 6000곳 이상의 파트너사와 함께 하고 있는 AI 기반 물리 보안 전문 기업이다.

한일네트웍스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에 포티넷, Rapid7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적극 도입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일네트웍스는 버카다의 클라우드·AI 물리 보안 솔루션을 국내 필요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권상철 유베이스 그룹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AI 기반 물리 보안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고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일네트웍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