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의 자회사 아띠베뷰티가 지난 11일, 동국제약의 전 팀장 김민선을 새 대표이사로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김민선 신임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에서의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아띠베뷰티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이사는 회사의 경영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아띠베뷰티를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변화하는 미용기기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아띠베뷰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한편 업체는 미용기기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홈쎄라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기술이 적용된 뷰티 디바이스이다. 이 기술은 동종의 다른 기기들보다 높은 20도트 출력으로 뛰어난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