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현재 일부 잔여세대 분양 · 임대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기계발 시간, 여가활동 시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시장까지 영향을 미쳐 교통이 편리해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해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입지의 주거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22년 10월 입주한 높이 93m, 오피스텔 362실, 근린생활시설 57실로 구성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용지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하여 ‘항아리 상권’을 형성한 만큼 탁월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상 1층에는 버거킹, 편의점 입점 및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유명 프랜차이즈들과 도보 5분 내 영화관 및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옥정 호수공원, 옥정 스포츠센터까지 위치하여 ‘공세권(공원 주변)’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단지는 양주시 최초 ‘부동산중개수수료’와 ‘렌트프리’까지 지원하는 과감한 정책을 펼쳐 임차인 모집을 하게 되면서 큰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따라 임차인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저렴한 임대가로 양주옥정 신도시 생활권을 누리게 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 · 37타입의 경우, 렌트프리 2개월을 지원하며, 28타입의 경우 최고층 세대에 한해 임대료 할인에 나섰다. 최고층의 탁트인 뷰를 렌트프리 적용가 60만 원대 초반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콤비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전자레인지, 비데, FCU 등 한시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풀옵션 품목들을 제공하고 있던데 더하여, 블라인드 및 입주청소 지원 등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를 통하여 최적의 실거주 오피스텔로 꼽힌다. 복층 높이 1.5m, 전체 높이 4.13m의 압도적인 천정고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의 가구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최고의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건물 16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도 옥정신도시의 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단지가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및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잇따른 교통 호재가 예정 되어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교통 호재 중 GTX-C노선(예정)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기존의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3시간 걸리는 교통 시간을 20~30분 이내로 단축 시킬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 사업도 한 개 구간이 이미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7호선은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신도시, 고읍 지구까지 총 15.3km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서울 동북부로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경기 북부에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신흥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임차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세대에 렌트프리를 도입했다”며 “가격 부담이 큰 계약자에게는 임대료 및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