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트아트갤러리 전속작가 (좌)박미숙, (우)강철기 작가. 김석중 작가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엠제트아트갤러리 전속작가 (좌)박미숙, (우)강철기 작가. 김석중 작가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엠제트아트갤러리(MZART GALLERY)는 자사 소속작가 3인이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서양화 작가분야 대한민국장인 인증을 수여 받으며 장인으로써의 명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의 대한민국장인 인증은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예술을 습득하고 예술력과 전문성을 계승해 오며 전수하고자 노력하는 장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미술품재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갤러리 전속작가인 강철기, 김석중, 박미숙 작가가 장인으로 선정되게 됐다.

강철기 작가는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오며 동시에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로, 그간 약 500회 이상에 달하는 전시회 및 개인전을 통해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쌓아 오고 있다.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석중 작가는 여러 동물들을 소재로 한 독특한 조형을 활용하는 서양화가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수십 차례의 개인전을 열어왔으며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CONTEMPORARY ISTANBUL, 아트페어,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단체전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위원장, 한국예술협회총연합회 대의원,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문화예술 특별보좌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박미숙 작가는 화장미술제, 파인아트 in 부산 페어, 대한민국남부국제현대미술제 등 9회의 개인전과 400여회의 단체전 및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가해 왔으며 4.19 국민혁명문화제 미술대회 심사위원, 나혜석미술대전 심사위원, 강북문화재단 2020 문화예술프로젝트 실행대표, 노원탈공모전 심사위원, 평창동계올림픽 붐업프로젝트 예술감독 등 굵직한 미술대회와 공모전, 행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현재 백석예술대 회화과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서양화과 외래교수를 역임 중이다.

이들 세 작가는 모두 해당 갤러리와 인연을 맺으며 엠제트아트갤러리가 추진하는 미술품재테크 아트테크 산업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서양화분야의 소속작가 3인이 협회의 장인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 이들 작가 본인들에게도 영예의 순간이지만 함께 하는 엠제트아트갤리리 또한 앞으로 미술품재테크와 예술분야의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