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정상화연합 소속 시민단체의 윤상현 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선거캠프)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소속 시민단체의 윤상현 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선거캠프)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는 27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소속 시민단체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윤상현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소속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 모임 인천지부, 학교바로세우기 인천연합회, 인천교육사랑운동본부, 민들레포럼인천지부 등 50개 단체가 동참했다.

윤상현 후보는 “건강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중앙 부처,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해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 대처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교육받으며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2대 총선에서 윤상현 후보의 교육분야 주요 공약은 ▲용마루초등학교 신설(학교복합시설) ▲대형 복합도서관 ‘용정배움누리’ 조성 ▲학교 앞 신호기, 횡단보도 설치로 안전통학로 조성 ▲늘봄학교 영어, 악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및 단계적 전면 무상 실시 ▲진로검사 및 진학상담 확대 ▲고3 온라인 교육 플랫폼 ‘미추홀런(learn)’도입 ▲대학생 국가장학금 및 근로장학금 확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