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G유플러스
사진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약 350만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