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오중기 후보.(사진 = 오중기후보캠프)
28일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오중기 후보.(사진 = 오중기후보캠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선거운동 첫 행보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우현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창포 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후 1시에는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분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포항에 잃어버린 8년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이후 오후 5시 30분경 우현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일과 마무리를 함께 했으며, 초곡·흥해·달전 상가 일대로 인사를 하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의 이어지는 열렬한 응원으로 오중기 후보는 승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