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fanC)가 오는 11일 AMA (Ask Me Anything) 세션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업체는 셀러비(CELEBe)를 통해 컨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 가치 교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사업을 시작했다.

팬시(fanC) 팀은 이번 AMA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 환경에서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소셜 플랫폼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른 앞으로의 토큰 로드맵, 그리고 커뮤니티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참여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세션은 텔레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동호 대표가 직접 참여해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AMA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질문 양식을 통해 누구나 질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업체는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등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MA는 국내외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행사는 팬시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호 대표는 "이번 AMA를 통해 팬시와 투자자들 간의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고,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