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경영주산지체험으로GS리테일한우우수지정목장앞에서단체사진을촬영하고있다./사진=GS25제공
GS25경영주산지체험으로GS리테일한우우수지정목장앞에서단체사진을촬영하고있다./사진=GS25제공

GS25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가맹 경영주의 신뢰도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일과 오는 11일 양일간 GS25 가맹 경영주와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우수 산지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경영주 체험단(이하 경영주)’은 점포 운영 능력이 검증된 가맹 경영주가 오픈 초기의 다른 가맹점을 코칭함으로써 점포 운영 스킬을 높여주는‘경영주 자문위원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자문위원단’ 경영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의 산지와 선별장을 경영주가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신선함과 먹거리의 안전함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GS25의 경영주들은 GS리테일의 대표 축산 협력업체인 ‘민속한우’의 축산물 종합처리장(LPC, Livestock Packing Center)에 방문해 가공장과 함께 한우 농장을 직접 견학했다.

또한 GS리테일에 사과와 복숭아, 살구 등을 제공하는 ‘송원’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를 탐방하며 산지의 신선한 과일들을 바로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GS25의 경영주는 "신선식품의 선도와 안전함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면서 GS리테일에 공급되는 상품 교육을 통해 제품 특성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GS25는 상품과 산지, 제조시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직접 판매하고 있는 경영주들의 자부심을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이동 GS리테일 과일팀 팀장은 “GS25의 가맹점 경영주님들이 신선식품 생산지를 방문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산지 체험행사는 GS25의 상품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자신감 있게 상품을 판매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경영주, GS리테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