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입주를 착착 진행 중이어서 화제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들이 많지만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차별화 장점들이 주목받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단지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들의 이주 수요가 풍부한 곳이지만 일대에 제조형 기반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희소한 구리갈매지구에서 단지는 제조형 특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돼 많은 기업체들의 실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해당 단지는 제조형 기업들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분양면적 기준 드라이브 인 면적이 약 63.13%을 차지하며, 지하 2층~지상 8층으로 구성된다. 드라이브인 호실은 전용 30~70평형대의 다양한 평형을 구성했다. 중형공장부터 대형공장까지 여러 규모의 공장입주가 가능해 효율적인 공간 사용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어 직선형 램프 및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약 3m×3m 크기의 화물전용 대형 출입구를 통해 호실 내 진입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물류이동과 편리한 물류 하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다가, 밖에서 내부로 차량이 진입해 직접 하역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도 있다.

더하여, 5톤 화물용 엘리베이터(2대)를 설치해 전층 하역이 가능하게 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발코니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단지는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핵심조건인 교통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서울은 물론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먼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8호선 별내역(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이 지난 3월 착공해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 접근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 3개소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지구를 중심으로 약 168만㎡의 산업단지가 모두 조성되면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갈매지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다.

단지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