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사람들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의 10개 시장에서 새로운 경제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깊이 자리잡은 불신과 맞서고 피어투피어(P2P) 경제가 번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벌 기술은 휴매닉이 비디오 자료의 위조를 방지하고 진위를 확인하도록 하며 앱 사용자는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얻고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할 때도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앱 서비스는 높은 수준의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동시에 사람들에게 21세기 경제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휴매닉 계획의 핵심이며 이번 움직임은 'E2E 암호화'·'생체인식'·'라이브 지원 채팅' 및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의 보안 지갑'이 포함된 보안 메신저로 기존의 보안 기능을 더 향상시키게 된다.
새로운 파트너십은 앱 사용자에게 이벤트 및 정보가 제공되는 사용자 제작 비디오의 진위를 확인할 도구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스와이프-코드(swipe-code)를 사용, 비디오가 고유한 것임을 보장하고 비디오가 녹화될 때 사용자는 화면의 스와이프-코드에 따라서 휴대전화를 움직이고 자신의 비디오에 사용자의 ‘전자 서명’을 제공한다.
프로벌은 녹화가 끝날 때 마다 블록체인의 이벤트 및 사실에 관한 비디오의 파일 진위 확인 및 관련된 데이터의 ‘해시’를 저장한다.
휴매닉 최고기술경영자(CTO) 안톤 모즈고보이는 “프로벌과의 제휴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휴매닉은 사용자 보호 수준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 전역 사람들의 개인 정보 보호 및 안전을 지키고 온라인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삶의 부가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