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알파콘이 6월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1st KOREA ICO DAY에 참여했다. 알파콘은 'KOREA HOT ICO DAY'에 선발된 프로젝트로 글로벌 투자자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었다.<사진 참조>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 된 이번 글로벌 밋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블록체인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했다.

글로벌 투자자와 인플루언서들이 블록체인 강국인 한국에서 온 블록체인 ‘히든 챔피언’들을 직접 만나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된 이번 밋업은 싱가폴 밋업 행사 중 가장 많은 참가자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밋업에는 골든 이퀘이터 캐피탈(Golden Equator Capital), 바리더스(Varidus), 미슬토우 (Mistletow) 등 각종 글로벌 투자 기업을 비롯해 MC Payment의 창업자인 김문수 대표, 크립토어낼러시스(CrytoAnaylsis™) 등 블록체인 업계의 인플루언서 약 300명이 참가했다.

알파콘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소유권을 주는 것은 물론 저장과 유통, 활용에 있어서도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형성해 궁극적으로는 각 개인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비즈니스 목표를 갖고 있다.

알파콘 플랫폼 참여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유통 및 이와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개인은 헬스케어 데이터 제공 및 유통에 동의할 경우 정해진 비율에 따라 알파콘 토큰을 받게 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밋업을 통해 알파콘은 타 헬스케어 코인과의 차별성을 확실히 어필했다는 평가이다. 알파콘은 150여개가 넘는 타 헬스케어 코인들과 다르게 빅데이터화 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데이터의 종류와 수집 방법이 구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집된 정보를 통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큰 장점이 있다.

알파콘 CEO인 함시원 대표는 “이번 밋업 행사는 전세계에 알파콘을 알리는 포석이 될 것 이다. 혁신적인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알파콘에 관심 있는 전세계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콘은 오는 15일부터 20%보너스를 지급하는 1차 프리세일에 들어간다. 이더리움(ETH)으로 참가 가능하며 1ETH = 200,000 ALP, 최소 참가 금액은 0.1ETH이다.

총 발행 알파콘 토큰은 250억개 이며, 이중 30%인 75억 알파콘 토큰(ALP)이 이번 ICO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