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사람들의 옷차림이 시원해지면서 ‘타투’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성별, 연령, 직업 불문하고 타투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증가하면서 친숙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제 타투는 더 이상 사회적 금기가 아닌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 문화로 통한다.


올 여름 나만의 타투에 도전하고 싶다면 먼저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아야겠다. 최근 타투가 큰 인기를 끌면서 타투이스트 또한 급증하였지만 실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미리 포트폴리오와 경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타투비’는 울산 타투 잘하는 곳을 찾을 때 첫 손에 꼽히는 타투 전문 스튜디오다. 이곳은 여러 세계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함으로써 뛰어난 실력과 예술적 감각을 입증하였다. 타투 초보는 물론 타투 마니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타투 명가의 자리를 지켜온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들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자랑하니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이곳은 정교하고 화려한 이레즈미부터 독특한 개성으로 시선을 끄는 올드스쿨, 섬세한 명암이 매력적인 블랙엔그레이,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는 트라이벌 등 타투의 전 장르를 넘나드는 폭 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마음에 들지 않는 타투나 오래되어 변형된 타투를 수정, 보완하는 커버업 작업도 높은 만족도를 뽐낸다. 이곳 대표는 “타투는 피부 위에 직접 새겨 넣는 만큼 정교한 기술력과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장르”라며 “최근 타투 인기가 급증하면서 많은 이들이 타투에 도전하고 있지만 한번 새기면 수정과 제거가 까다로우니 신중하게 고민 후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뛰어난 타투이스트의 조건은 실력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꼼꼼한 상담, 철저한 위생관리와 잉크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울산 타투, 성남동 타투 ‘타투비’의 작품 갤러리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텟에서 ‘울산 타투비’를 검색하여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