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가쇼핑몰
사진=올가쇼핑몰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유기농 밀가루, 자연산 치즈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인 ‘올가 저온숙성 도우라 쫄깃한 마르게리타 피자(400g*9,800원/이하 올가 마르게리타 피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가 마르게리타 피자’는 친환경 식품 업계 최초의 피자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피자의 핵심 요소인 도우를 저온(0~4℃)에서 17시간 동안 숙성시켜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죽을 손으로 돌려가며 만드는 수타 방식으로 피자 테두리(에지: Edge)가 살아있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도우에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잘 익은 방울토마토, 바질 등 안심 원재료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원형의 레귤러 사이즈로 기호에 따라 잘라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4~5분 정도 데워 먹는 간편한 냉동 피자로 방과 후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 초대용 홈 파티 음식으로 좋다.

김성희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PM은 “‘올가 마르게리타 피자’는 쫄깃함이 살아있는 이탈리안 정통 피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면서 “친환경 식품 대표 기업으로서 맛있으면서도 좋은 품질까지 갖춘 차별적인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