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하는 실리 코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 4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노드가 많으면 속도의 지연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실리 코인은 새로운 개념의 신경 합의 알고리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 코리아의 ‘실리 거래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실리의 누적 거래대금이 높은 10명에게 △1등 15만개 △2등 10만개 △3등 5만개 △4~10등에게는 20만개의 코인을 동일 배분해 총 50만개(26일 원화가치 1억200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스마트 컨트랙트와 진보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4세대 블록체인 실리 코인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에도 미래가치성이 있는 코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후오비 코리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할 계획이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고 말했다.
한편 현재 후오비 그룹은 한국·싱가포르·미국·일본·홍콩·중국 등 6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인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비트코인캐시(BCH)·리플(XRP)·라이트코인(LTC)·대시(DASH)·네오(NEO)·후오비 토큰(HT)·CNN·트론(TRX)·실리(SEELE) 등 120여 가지 알트코인의 거래가 가능하고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무사고, 콜드월렛 비중 98% 등 다양한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