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경영주와본사직원이화이팅을외치며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GS25제공
GS25경영주와본사직원이화이팅을외치며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GS25제공

GS25가 업계 최고의 상생 편의점임을 입증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하는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으로 분류됐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2년 연속으로 업계 유일하게 우수 등급으로 분류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 편의점임을 확인했다.

매년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 이를 성실히 실천해 온 것이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GS25는 상생협력협약 체결 전 가맹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가맹협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협약이 실제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GS25는 지난해 7월 심양 영업 점포 전기료 100% 지원과 최저수입 보장 금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업계 최초·최대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으며, 올해부터 가맹점의 비용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S25는 다양한 가맹점 상생 제도를 마련해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가맹점 스토어매니저 채용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노무 콜센터 운영’, 2016년 GS25 경영주를 위한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25는 24시간 해피콜 운영, 경영주와 근무자 건강검진 할인, 10년 이상 경영주 무료 건강검진, 20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 20’s Club(투웨니스클럽), 리프레쉬휴가지원, 경영주 전용 복지몰 등 다양한 경영주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장은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 업계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동반성장 지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경영주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진짜 상생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