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나핏제공
사진=다이나핏제공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지난 30일 여의도 마리나에서 열린 ‘마리나 런’을 끝으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간 총 10회 진행한 ‘2018 다이나핏 런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마리나 런’에 참가하기 위해 여의도 공원에 모인 다이나핏의 러닝 크루 ‘팀 다이나핏’은 여의도 일대를 달리고 난 후 ‘요트’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다이나핏 런데이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며 다이나핏 런데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접목해 모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테마는 ▲휘트니스 런 ▲브릿지 런 ▲에너지 런 ▲시티 런 ▲마리나 런까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돼 각 테마별로 2회씩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기록해 기존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클럽에서 볼 수 없던 ‘테마 러닝’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이다.

‘팀 다이나핏’에게는 러닝에 최적화된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엘리트 퓨얼’과 가볍고 빠른 움직임을 도와주는 러닝 웨어를 제공해 그 기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행동형’ 체험 마케팅도 진행됐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올해 다이나핏 런데이가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러닝이 소수의 사람들만 즐기는 취미 활동이 아니라 보편적인 생활 속 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차별화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