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기상정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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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리아’가 만들어짐에 따라 또 다시 바짝 긴장하는 눈초리다.

4일 기상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태평양 해상에서 여덟번째 바람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실시간 경로 사이트에 확인할 시 ‘태풍 마리아’는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지금은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 인근에서 형성돼 한반도와는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동적인 만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일단 바람의 형태는 앞서 한반도를 지나친 일곱번째보다는 반경이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이 바람이 한반도로 향할 지 아니면 동남아 내륙으로 관통할 지 여부 또한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