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나나
돌바나나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오는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바나나 2만개를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돌 코리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후원사로서 11년째 매년 세 경기에 바나나를 협찬하면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하반기 시작 홈경기로, 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경기 관객에게 제공되는 바나나는 달콤한 맛은 물론, 섬유질과 비타민C,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더운 날씨에 경기를 응원하는 관객들이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특히, 돌 바나나는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해 신선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요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축구 팬들에게 바나나가 에너지를 공급하고 더 신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돌 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11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파트너로 계약을 체결, 신선한 과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돌 코리아 바나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