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야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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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현(沖??)이 관광 사업에 IT(정보기술)를 도입한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오키나와 현과 민간기업을 수렴하는 오키나와 IT 이노베이션 전략센터가 사업을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는 IT를 활용한 현 내 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5월 설립됐으며 최근 시내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관광 산업에 대한 IT 도입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점 분야로 금융과 IT를 융합한 ‘핀테크’ 등 7가지를 내걸었으며 그 중 한 가지를 오키나와의 주력 산업인 관광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