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스타그룹제공
사진=케이스타그룹제공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대다수의 암호화폐가 18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한 라이트코인(LTC) 계열의 암호화폐인 ‘스타KST(스타코인)’이 각종 엔터테인먼트 공연 및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스타KST(스타코인)을 보유한 케이스타그룹(의장 김효진)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콘서트인 ‘드림콘서트’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지정됐다. 이밖에도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과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Official Supplier' 로 선정돼 아시안게임의 공연을 담당한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0만 명 규모의 K-POP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에는 한국 법인 최초로 글로벌 암호화폐 상위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차산업을 선도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결제시스템인 '스타페이(STARPAY, 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로 거래 비용을 줄이고 코인 경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팬 간 새로운 소통 질서를 만들어가는 케이스타그룹의 행보가 계속 주목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