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젤스코인)
(사진제공=젤스코인)

숙련된 개발팀 부재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코인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마저 적어 수많은 코인들이 생겨났다가 절반 이상이 4개월 안에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모두 보완하여 숙련된 개발자들이 2030년까지의 청사진을 가지고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바로 젤스코인이다.

젤스코인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전기에 관련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함에 따라 큰 성장을 예측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리버스 ICO로서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젤스코인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의 코인 ICO프로젝트로, 현재 일본회사인 ‘elesol’과 협력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 하는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차단기에 붙이는 것만으로 전기요금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재까지 7개국에 8만장 이상 설치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재 젤스코인은 프리세일 진행 중이다. 2018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단계에 걸쳐 SELS와 BELS 퍼블릭세일이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2018년 11월 이후에 SELS와 BELS는 XELS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후에 XELS로 일원화 되어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서 유통될 계획이다.

젤스코인의 최종 목표는 해외 시장에 지사를 설립하여 국제적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오프셋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환경문제 해결과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녹색경제를 창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ICO를 통해 모은 자금은 elesol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절전과 지구 온난화를 방지로 테마로 한 ‘탈 중앙화 에코로지 경제’를 구축하는 젤스코인의 1세대 교환용 ERC20 토큰으로, 2030년까지의 로드맵을 구축하고 현재 그 로드맵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는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이 검증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