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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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애스톤(Aston)'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후오비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 Huobi Carnival Dots, Colors, New World’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오비카니발은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비트메인의 △우지한(Jihan Wu) △비트코인닷컴 로저버(Roser Ver)를 비롯한 업계 정상급의 유명인사 및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하고 약 50여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후오비카니발의 방문객들은 사전심사를 거친 10개 프로젝트팀들의 가치와 전망을 비교하고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들에 투표하는 HADAX의 상장 프로세스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투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프로젝트 팀은 '하닥스(HADAX)' 와 후오비코리아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나아가 후오비프로에도 상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해당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애스톤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인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과 최고의 보안 솔루션 '스마트 패스 온(Smart-Pass-On)'을 통해 구축한 탈중앙화 문서 인증 플랫폼을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에서 애스톤은 후오비가 운영하는 하닥스의 상장 적격여부 심사에 통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애스톤은 "스피치 세션(Speech Session)에서 전자문서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현황과 향후 에스톤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애스톤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 확장 로드맵을 제시함에 있어 첫 번째로 개인건강정보관리 블록체인 플랫폼인 헥스(HEX:Health Evolution on X.blockchain)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헥스는 분산돼 있는 개인의료기록 및 개인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주체가 되는 건강정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