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렌티노
사진제공=발렌티노
발렌티노 2018 가을/겨울 콜렉션의 스타일이 몽클레르의 노-하우와 만났다.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지휘 아래 몽클레르가 만든 남성과 여성을 위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1월 10일 뉴욕에서 선보인 발렌티노 여성 2018 가을 프리 콜렉션에서 콜렉션의 두가지 중요한 테마인 VLTN과 타이거가 모티브가 된 다운재킷이 소개되었다.

남성 아이템들은 지난 1월 17일 파리에서 열린 남성 2018-19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공개되었다.

몽클레르와 발렌티노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은 오는 27일 부터 전세계 65개의 발렌티노 부티크와 온라인 부티크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에서는 오는 27일 이후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부티크에서만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