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前 경기도지사, 결혼 소식 전해···"세 아들 축하가 가장 든든했다"
남경필 前 경기도지사, 결혼 소식 전해···"세 아들 축하가 가장 든든했다"
  • [글로벌경제신문 홍효진 기자]
  • 승인 2018.08.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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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SNS
ⓒ 남경필 SNS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남 전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결혼했습니다"라며 재혼했음을 밝혔다. 

그는 "신부와는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다.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에 빠졌다"며 "나이도 네 살 차이로 같은 시대를 살아 왔다. 저는 두 아들의 아버지, 신부는 한 아들의 어머니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의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 전 지사는 "20대인 세 아들들의 축하가 가장 마음을 든든하게 했다"면서 "쉽지 않은 길이었고 남은 여정도 그러하겠지만 행복하게 살겠다"며 축복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 전 지사는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합의 이혼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패했다. 그는 선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홀가분하다"면서 "제일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측근은 남경필 전 지사가 오늘 결혼식 이후 아내와 함께 미국에 건너가 학업과 강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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